몰타의 수도인 발레타 지역은 중세도시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있어 전체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함께 1년 내내 화창한 날씨로 완벽한 휴가를 보내기에도 안성맞춤인 도시이다. 

   몬주익, 발비드레라, 티비다보 언덕에 둘러싸여 있는 바르셀로나는 수많은 고대와 현대의 건축물들과 예술적인 보물들을 간직하고 있다. 많은 재능 있는 예술가들과 건축가 들이 이곳에서 작품활동을 하였으며 바르셀로나의 따뜻한 기후와 생동감 있는 나이트 라이프는 많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었다. 

  말레이시아 과거의 모습을 간직하는 동시에 쇼핑몰, 호텔등 상업지역이 공존하는 도시인 페낭은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는 말레이시아의 섬으로 말레이시아 반도와 페낭대교로 연결되어 있으며 중국계 말레이인들 비율이 많은 곳입니다. 영국 통치 시절의 잔영으로 인해 타운에는 1만여채 이상의 콜로니컬 양식의 건물들이 남아있으며 지금은 역사적인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안다만의 진주라고 불리는 푸켓은 태국에서 유일하게 섬 하나가 지방을 이루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태국 최대의 섬이다. 소위 ‘태국의 진주’ 라고 불릴 정도로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로 유명하다. 또한 제임스 본드 영화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 '제임스 본드 섬'으로도 알려져 있다. 

  싱가포르는 옛날 수마트라의 왕자가 이곳을 찾았다가 낯선 동물을 보고 이를 사자로 오인하여 이곳을 사자의 도시라는 뜻에서 ‘싱가푸라’라고 부르게 된 데에서 유래한다. ‘Garden City’라는 이름 그대로 곳곳에 열대의 녹음과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세계각지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요리의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