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재향상조-대한민국재향군인회

상조서비스 제공과 사회공헌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대군인을 위한 공동 노력 약속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손잡고 국가안보 및 지역사회 헌신 ‘약속’

- 재향군인회 회원 대상 다양한 상조 서비스 이용 특전 제공하며 복지 증진 기여 ?
- 보훈가족 위문, 국가안보 및 지역사회 위한 캠페인 전개 등 향군활동 적극 지원


보람그룹(회장 최철홍)과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가 4월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순국선열을 위한 봉사와 재향군인회 회원들의 권익 신장을 위한 공동 노력을 약속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본회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보람재향상조 장용훈 대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권영학 경영총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람재향상조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장례용품 이용 특전을 비롯해 고품격 의장대, 24시간 콜센터 무료상담,
직영 장례식장 시설 이용료 할인 등, 상조 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복지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봉사활동,
국가안보 인식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향군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최철홍 회장은
“국가안보와 지역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을 비롯해
재향군인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제대군인의 친목과 복지향상을 도모하고,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을 위해 설립된 안보 단체이다.

향군은 안보실상을 국민들에게 올바로 알리고
60만 현역 장병들이 사기충전한 가운데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가안보의 기본 축인 한미동맹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안보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