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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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소장님 이 글을 빌어 꼭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싶습니다. 2019-06-06 최*욱 조회수2532

행사구분	행사지점	행사직군	만족도	칭찬직원
장례행사			매우만족

6월 2일날 사랑하는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가 별세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고 슬픈 마음으로 장례식장을 찾았습니다. 그 곳에서 박용철 소장님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침착하게 할머니에게 보내야하는 꽃과 편지를 같이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런 행동들이 제게는 너무나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냥 형식적으로 일을 하시는게 아니라 유족들을 진심으로 공감하고 애도를 하고 있으시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입관식을 진행하게되었고 할머니의 마지막 길에 놓일 꽃과 편지를 정성껏 관에 담아주셨습니다. 가족들의 슬픔이 박용철 소장님의 진심어린 행동때문에 많이 치유가 되었습니다. 평생 사랑을 베푸시고 돌아가신 할머니께 해드릴수 있는 모든걸 해드린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입관식을 마무리하고 돌아와 제사를 지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제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아니나다를까 박용철 소장님이 진행하시는 제사 또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일일이 가족들이 절을 하고 할머니께 애도를 표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제사가 끝난 뒤 직접 가지고 다니는 고추장과 참기름으로 비빔밥도 해주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행동일 수도 있으나 그런 작은 행동에서 진심과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발인까지 총 3일동안 저희 가족들에게 진심어린 행동과 큰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특히나 박용철 소장님의 정성을 분명 돌아가신 할머니 또한 느끼셨을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소장님 덕분에 사랑하는 할머니의 마지막을 잘 마무리할수있었습니다. 이 글에 저희 가족이 느낀 감사함을 다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저희 가족을 대표해서 글을 남깁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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