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재향군인회의 서비스를 이용하신 고객님들의 소중한 후기입니다

조남형점포장님, 민인숙팀장님 넘넘 감사드립니다. 2017-08-20 원*복 조회수2629

행사구분	행사지점	행사직군	만족도	칭찬직원
장례행사	구리지점		매우만족

저는 이번 8월12일 시아버님 장례를치른 큰며느리 입니다.저의 남편이 점포장님께 3개의 상품이 가입되어 있고 저도 타상조에 거의 만기가 된 상품이 있어서 그걸 사용하려고 하였으나 친구 부모님이나 지인행사때 조남형 점포장님께서 너무나 잘해주셔서 전화를 했습니다.동네선배 장례식장에서 늦게까지 계셨다는데 새벽이른 시간에 전화를 했는데도 일찍오셔서 위로의 말씀과함께 접수에서부터 세심한 부분까지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시어머니때는 상조도안하고 장례를 치르다보니 가족간에 화합도않되고 우왕좌왕 했습니다.땀흫려가며 한땀한땀 정성을 다해주시던 염하시는분 우리 시아버님 꽃침대에 누워가시라고 꽃도 직접사오시고 여자분 민인숙 팀장님께서는 화환에 예쁜꽃이 없다며 색종이를 오랜시간동안 예쁘게 접어 놓으시고 헌화할수 있도록 꽃다발까지 준비해 주셨습니다. 향 하나 술 한잔한잔에도 격이다른 입관후제사 가족과 외삼촌간의갈등 말도안되는 외삼촌의 억지에 우리도 짜증이 나는데도 점포장님은 인상하나 찡그리지않고 항상 웃으시면서 슬기롭게 대처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상조에 행사 맡기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하시던 도우미분들도 가족들은 편안하게 조문객 접대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넘 고마웠습니다.리무진, 버스기사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러나 발인날 옥의티가 하나 있었습니다. 조남형,민인숙 두분한테 혹시라도 안 좋을까봐 망설였는데 보람상조에 서 나왔다는데 불친절하고 상주에게 심부름을 시키고 끝나고 쓰레기도 정리해야하는데 그냥가려해서 치우고가라고 싫은소리를 했습니다. 다음에 누가불러서 하더라도 마지막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했으면하는 마음에서 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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