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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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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구분 | 행사지점 | 행사직군 | 만족도 | 칭찬직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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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선복지사님~~ 조민준지도사님~~ 먼저 저희 아버님 마지막 가시는길 정성을 다해 모셔주셔서 가족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개인적으로 11일 차이로 친정아버지와 시아버님장례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슬픔과 그리움으로 가득하지만, 장례를 정성스럽게 진행해주신 두분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친정아버지 장례는 기독교식으로 매우 심플하게 치뤘고, 시아버님 장례는 보람상조에서 불교식으로 치루게 되었습니다. 두번의 장례를 치루다보니 당연 비교가 되더군요. 종교를 떠나 정성스럽게 진행해주신 두분 덕분에 가족 모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특히 입관식날 차디차게만 느껴지던 아버님의 모습에 당황했는데....정성을 다해주신 두번의 염과, 아름다운 꽃관을 만들어주신 덕분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슬픔이 죄송함이 감해진듯 싶었습니다. 어머님도 이번 장례가 맘에 드셨는지 차후 어머님 장례도 이분들이 해 주셨음 하셨습니다. 벌써 돌아가신지 2주가 되어가지만 가족들의 슬픔과 그리움, 혼란한 마음 여전합니다. 그래도 장례를 생각하면 보람상조 좋은인연으로 정성 담아 모신듯 해 위로를 받습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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