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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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마지막 가시는 길, 정성을 다해주신 배강민 복지사님 감사합니다 2025-11-23 백*현 조회수339

행사구분	행사지점	행사직군	만족도	칭찬직원
장례행사	대구지점	행사복지사	매우만족	배강민

지난 2025년 11월 13일, 아버지께서 별세하셨다는 갑작스러운 비보에 경황이 없던 새벽이었습니다. 슬픔과 당혹감 속에 어찌할 바를 모르던 저희 가족에게, 회사 복지로 인연이 닿은 대구지점 배강민 복지사님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장례 기간 내내 복지사님께서는 입관부터 발인, 그리고 장지까지의 모든 절차를 세심히 챙겨주셨을 뿐만 아니라, 조문 예절과 절차 하나하나를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유가족이 온전히 추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입관식 때 아버님 가시는 길 꽃길이 되라며 손수 하얀 꽃종이를 접어 꽃관을 만들어 주시고, 생화 하나하나를 정성스럽게 다듬어 주시는 모습에 가족 모두가 큰 감사와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현실적인 부분에서도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조문객 수에 맞춰 음식량을 세심하게 조절해 주신 덕분에 낭비를 줄일 수 있었고, 선산 장지까지 동행하시어 도시락 주문부터 뒷정리와 분리수거까지... 복지사님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와 배려심 깊은 행동으로 저희 가족의 슬픔을 함께 나누어 주신 배강민 복지사님, 정말 고맙습니다. 누군가 제게 상조 서비스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저는 주저 없이 배강민 복지사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늦었지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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