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몰디브

아시아 서남부 인도양 중북부에 위치한 몰디브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고급스러운 리조트가 주는 특유의 분위기로

결혼 준비로 지친 신혼부부들이 완벽한 휴식을 즐기기 위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몰디브는 연평균 기온 26~31도 정도이며 여행 최적기는 11월~4월입니다.

2. 모리셔스

인도양의 숨겨진 보석이라 불리는 모리셔스!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모리셔스는 제주도와 비슷한 크기의 작은 섬으로

다양한 인종과 사람들이 모여 생성된 모리셔스만의 특유의 문화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카젤라 파크의 사파리 투어, 일로셰프 섬에서의 요트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리셔스는 연중 온난한 기후이며 여행 최적기는 9월~12월입니다.

3. 타히티 보라보라

남태평양 중부 타히티섬 북서쪽에 위치한 보라보라섬은

남태평양의 진주로 불리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라군과 에메랄드빛 바다, 해양 스포츠는 물로

매력적인 원주민 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타히티 보라보라는 아열대 해양성 기후로 연중 쾌적한 편이며 여행 최적기는 5월~10월입니다.

4. 멕시코 칸쿤

멕시코 가장 동쪽의 키타나로오주에 위치한 해변 도시인 칸쿤은

에메랄드빛 카리브해를 만날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아름다운 바다는 물론 문화유산, 다양한 액티비까지 즐길 수 있어

최근 신혼여행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칸쿤은 열대 사바나 기후로 건기인 11월~5월 또는 여름 시즌인 7~8월이 여행하기 좋습니다.

5. 하와이

북태평양 동쪽에 위치한 미국 하와이는 지상 최후의 낙원으로도 많이 불립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이기도 하며 

휴양은 물론 관광, 쇼핑, 미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하와이 각 섬들마다 가진 다양한 매력으로 자신에게 맞는 섬을 찾아 여행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하와이 건기는 3월~11월로 여행 최적기는 4월~8월입니다.